'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유진에 "말해도 되는 사이?"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5.09.27 20:2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 KBS 2TV '부탁해요, 엄마' 방송화면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가 유진에게 "이런 것 말해도 되는 사이냐"라고 물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에서는 이진애(유진 분)와 강훈재(이상우 분)의 대화 장면이 그려졌다.


강훈재가 이진애에게 "나 직장 바꿨다"고 말하자 이진애는 "왜 말 안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강훈재는 "우리 말해도 되는 사이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이진애는 "친구가 뭐냐. 이럴 때 얘기 들어주고 격려해주는 게 친구 아니냐"라고 말했고, 강훈재는 "아 친구구나"라며 아쉬워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