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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SNL코리아6' 방송화면 |
'SNL코리아6' 신동엽이 유세윤의 음주자숙을 패러디해 시청자에게 폭소를 안겼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6'에서는 YB가 호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끼를 발산했다.
영화 '사도'를 패러디한 코너 '사도'에서는 신동엽과 유세윤이 각각 영조, 사도세자로 분했다.
신동엽은 술에 취한 유세윤에게 "또 술에 취했냐. 술 때문에 자숙까지 했는데도 정신 못차렸냐. 이렇게 술만 마시고 다니니 내가 너를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말했다.
이는 유세윤이 과거 음주운전을 한 뒤 자숙했던 일을 패러디한 것이다.
유세윤은 "아바마마가 제게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냐. 아바마마는 저보다 더 심한 일이 있지 않았냐"라고 맞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