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만재도 초행 이진욱 "낚시가 제일 쉬워"

유은총 기자 / 입력 : 2015.11.0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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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삼시세끼 어촌편2' 영상캡처


차승원과 함께 낚시에 나간 이진욱이 숨은 낚시 실력을 발휘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은 집안일이 답답하다며 낚시에 나섰다.


처음 만재도에 도착한 이진욱도 차승원을 따라 낚시 배를 탔다.

만재도에서 주로 낚시를 맡고 있던 유해진은 차승원의 행동을 보고 놀라 이상한 낚시법을 가르쳐주며 견제했다.

차승원은 유해진의 행동을 보고 웃으며 "알아 알아, 어떤 건지. 자네가 무슨 말하고 싶은지 이해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옆에 있던 나영석 PD도 차승원에게 "눈치 있게 알아서 물고기 놓아줘"라고 말했다.

바다로 나선 차승원과 이진욱은 바다의 미사일이라고 불리는 부사리를 잡았다.

이후 이진욱은 만재도에 입도한 지 8시간 만에 연달아 잡아 부사리 2마리와 노래미 3마리를 잡았다.

이진욱은 웃음 지으며 "낚시가 가장 쉬웠다"라고 말했고 차승원은 "만선이요"라고 외치며 섬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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