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무도' 드림특집으로 '금사월' 촬영..화가로 변신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5.11.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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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 사진=스타뉴수


유재석이 '무한도전' 드림 특집의 일환으로 MBC 주말극 '내 딸 금사월' 촬영에 나섰다.

1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은 이날 '내 딸 금사월'의 촬영에 참여했다. 유재석은 앞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드림 특집' 녹화에서 '내 딸 금사월' 팀에게 낙찰돼 출연을 앞뒀다.


과연 유재석이 극중 어떤 역할을 맡을 것인지 관심이 쏠렸던 가운데, 유재석은 화가 역할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무한도전' 드림 특집은 예능과 드라마, 교양을 아우르는 MBC 프로그램들과 영화사 등이 공개 입찰 형식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을 낙찰받아 출연시키는 기획으로 지난 14일 예고편 공개 이후 큰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 박명수와 하하는 각각 영화 '아빠와 딸', '목숨 건 연애' 팀의 낙점을 받았다. 정준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 광희는 MBC '그린 실버-고향이 좋다'에 출연한다. 본 방송은 오는 21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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