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패밀리' 정준호, 영화사업 사기 당해..30억 '증발'

임주현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MBC '달콤살벌 패밀리' 영상 캡처
/사진=MBC '달콤살벌 패밀리' 영상 캡처


'달콤살벌 패밀리'의 정준호가 사기를 당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연출 강대선 박원국) 2회에서는 영화 감독 봉진욱(조달환 분)의 사무실에 간 윤태수(정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태수는 봉진욱의 사무실에 찾아갔다. 앞서 윤태수는 충심 건설이 영화 사업에 진출하며 봉진욱의 사무실에 일을 줬다.

윤태수는 텅 빈 사무실을 발견했다. 윤태수는 이 사실을 믿지 못하고 이들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윤태수는 "회장님이 30억 입금하지 않았느냐"는 부하의 말에 이들을 찾아 나섰다.
기자 프로필
임주현 | imjh21@mtstarnews.com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유닛 소속 임주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