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티서, 12월 4일 크리스마스 앨범으로 컴백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11.25 10:13
  • 글자크기조절
image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연)가 크리스마스 앨범으로 컴백한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티서는 오는 12월 4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Dear Santa(디어 산타)’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Dear Santa’는 태티서가 미니앨범 ‘Holler’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음반이자 처음 발표하는 크리스마스 앨범이다.

태티서는 앞서 ‘Twinkle’, ‘Holler’ 등 히트곡으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며 전세계 음악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음은 물론 패션, 헤어스타일 등 태티서만의 색깔이 담겨있는 특별한 콘셉트로도 매번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소녀시대는 올 여름 정규 5집의 성공적인 트리플 타이틀 활동을 통해 최정상 걸그룹의 면모를 재입증한 데 이어 가을에는 태연 첫 솔로 앨범 ‘I’로 음악 차트 평정, 올겨울에는 태티서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앨범을 출시하며 대박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기자 프로필
문완식 | munwansik@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