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윤두준·용준형 "기광이는 정글 놀러 갔다 온 것"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5.11.2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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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 방송화면 캡처


비스트 윤두준과 용준형이 '정글' 선배인 이기광을 무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이하'정글의 법칙')에서는 사모아섬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사냥에 성공한 병만족은 본격적으로 요리에 들어갔다. 왕지혜와 비스트 윤두준, 용준형은 생선 손질을 하러 갔다.

생선 손질을 하던 왕지혜는 "이대로 한국에 가면 수산시장에 취직해도 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옆에서 생선손질을 하던 윤두준과 용준형은 서로 오늘 고생했다며 토닥였다. 그러다 과거 먼저 정글에 다녀온 이기광을 생각하고는 "기광이는 놀러 갔다 온 것"이라며 "비교도 할 수 없다"며 웃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에는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이원종, 박준형, 조동혁, 샘 해밍턴, 강균성, 황치열, 이상엽, 왕지혜, 정준영, 윤두준, 용준형, 해령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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