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캡처=MBC '일밤-복면가왕' |
18대 '복면가왕' 선발전 1라운드에서 탈락한 '나도 미스코리아'는 김창열의 예상대로 강렬 힙합 여가수 제시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7대 가왕에 오른 '여전사 캣츠걸'과 함께 18대 가왕에 새롭게 도전하는 8명의 출연자들의 열띤 1라운드 경연이 벌여졌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나도 미스코리아'와 '럭셔리 백작부인'이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를 듀엣곡으로 부르는 것으로 진행됐다. 두 사람 모두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후 판정단 투표에서는 '럭셔리 백작부인'이 '나도 미스코리아'에 앞서며 2라운드에 올랐다. 이어 '나도 미스코리아'는 인상적 솔로곡 무대를 선사하던 도중 복면을 벗었다. 그리고 그녀는 연예인 판정단 중 김창열이 예상했던 대로 제시여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