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전문가 28人 설문..2015년 최고 신인? 여자친구 "히트+화제성"②

[2015년 가요계 총결산]

길혜성 문완식 윤성열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12.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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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가요 전문가들이 선정한 올 한 해 최고 활약 신인으로 뽑혔다.

스타뉴스는 올 연말을 맞아 가요 기획사 관계자, 작곡가, 방송사 PD, 평론가 등 가요 전문가 28인 대상으로, 남녀 가수(팀) 구분 없이 '2015년 최고 신인은'이란 주제의 설문 조사(중복응답 및 무응답 포함)를 최근 실시했다.


15일 이번 응답들을 종합 집계한 결과, 여자친구는 총 14표를 얻으며 2015년 최고 활약을 한 신예로 선정됐다.

여자친구는 올 1월 데뷔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유리구슬'로 가요팬들에 이름을 알렸고, 7월에는 미니 2집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을 히트시키며 인지도를 급상승시켰다. 여기에 멤버 유주가 한 무대에서 여러 차례 넘어지면서도 끝까지 노래를 소화하는 모습의 동영상이 큰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관계자들은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 및, 이후 공개한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연이은 히트와 화제성까지 선보였다" "모든 연령대에 음악을 알리는데 성공했고, 폭넓은 세대에 편하게 다가간 이미지도 좋았다" "음악 방송 때 현장 체감 인기가 엄청났다" 등의 이유를 들며 여자친구를 2015년 최고 신인으로 꼽았다.


이번 조사에서 보이그룹 세븐틴은 5표로 2위, 아이콘은 4표로써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관계자들은 세븐틴에 대해 "신인으로서 4만 3000여 장이란 높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3대 기획사 소속이 아님에도, 철저한 준비에서 발휘되는 퍼포먼스와 자신감이 좋은 그룹"이라고 밝혔다.

아이콘에 대해선 "'취향저격' '리듬타' '지못미'에 이르기까지 발표하는 곡들마다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으로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 중 한 곳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및 내년 1월 30일과 31일 다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티켓 파워도 입증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는 3표로 4위, 밴드 혁오는 2표로 5위에 각각 명함을 내밀었다.

▶설문에 응한 대중음악 관계자들(가나다 순)

강종완 DSP미디어 이사, 강태규 대중음악평론가, 고덕우 우앤컴 대표, 김시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영진 MBC 예능국 부장, 김태송 TS엔터테인먼트 대표, 나상천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이사, 서정민갑 대중음악평론가, 신사동호랭이 작곡가 겸 프로듀서, 신주학 스타제국 대표, 안덕근 일레븐나인 대표,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용감한형제 작곡가 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세환 소니뮤직 차장, 이주원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대표, 장용철 뮤직웍스 이사, 정욱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정창환 SM C&C 대표 겸 SM엔터테인먼트 이사, 정해익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 조영수 작곡가 겸 넥스타엔터테인먼트 대표, 채종주 제이제이홀릭미디어 대표, 최광호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사무국장, 최규상 아메바컬쳐 이사, 최유정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최진호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 한성호 작곡가 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홍승성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 황세준 작곡가 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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