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영화 촬영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심은하의 두 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심은하와 지상욱 현 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장의 두 딸 하윤 양과 수빈 양이 지난 12월 29일 경남 합천에서 진행된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각각 초등학교 3학년과 2학년인 수빈 양과 하윤 양은 당시 1950년대 전쟁통의 어린이로 분장하고 촬영에 나섰다. 예뻐 보이기 어려운 분장, 흐릿한 사진에도 미녀 스타로 사랑받던 어머니를 쏙 빼닮은 모습이다.
현장을 지켜본 관계자는 "아이들이지만 여성스럽고 선이 고운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귀띔했다. 현장에 함께 한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는 "엄마의 피를 받아 아이들이 연기를 잘 한다. 재능이 뛰어나더라"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하여 6ㆍ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된 일명 X-RAY 첩보작전과 팔미도 작전을 아우를 예정이다. 이정재 이범수를 비롯해 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이 출연한다. 최근에는 은퇴한 은막의 여신 심은하의 딸들이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또한 화제가 됐다.
'현장포착' 심은하 두 딸.."엄마 닮아 선 곱더라"
김현록 기자 / 입력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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