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의 목소리 주연을 맡은 잭 블랙이 할리우드 배우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무비토크 라이브에 참석한다.
14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잭 블랙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국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잭 블랙은 무비토크 직후인 이날 오후 7시 30분 네이버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석한다.
'쿵푸팬더3'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최초로 외화와 함께하는 행사이자, 처음으로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이 참여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인간미 넘치는 매력으로 잭 블랙은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함께하는 관객들에게 어떤 웃음을 선사할 지 주목된다.
잭 블랙은 이번 행사를 통해 '쿵푸팬더3'의 주인공 포를 비롯한 주요 캐릭터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와 함께 그동안 소개된 적 없는 '쿵푸팬더3'의 특별한 영상도 공개된다.
'쿵푸팬더3'은 2008년 처음 공개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시리즈의 3번째 이야기를 담았다. 잭 블랙은 1편부터 3편까지 주인공인 사랑스러운 팬더 포의 목소리를 연기하며 사랑받았다.
'쿵푸팬더3'은 오는 28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