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제공=KBS 2TV '해피투게더3' |
배우 공현주가 공개 연인 이상엽에 대한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공현주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 녹화에서 이상엽을 언급했다. 공현주는 앞서 이상엽과 SBS 예능 프로그램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에 이상엽과 동반 출연했다.
이에 공현주는 '해투3'에서 '정글의 법칙'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공현주는 이상엽 몰래 정글 생활에 합류하는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해투3' 녹화에서 공현주는 "(이상엽이) 멍을 때리고 있더라. 학대를 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면서 다소 충격적인(?) 소감을 털어놓았다. 이어 공현주는 당시 이상엽에게 '폭풍 감동'을 받았다며 사랑꾼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공현주는 "물가에 텐트를 치고 자고 있었는데 새벽에 이상엽이 나를 깨우더라. 텐트가 물에 잠길까 봐 날을 새고 지켜본 거였다"고 밝혔다. 공현주와 이상엽의 로맨틱한 스토리에 녹화 현장은 핑크빛 무드로 가득 찼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공현주는 러브스토리 뿐 아니라, 플로리스트 공현주로서의 매력도 드러내며 호응을 얻었다. 공현주를 비롯해 김숙, 송은이, 이혜정, 거미 등이 출연하는 '해투3'는 오는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