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면 "엑소 데뷔 앞두고 한예종 자퇴, 쉽지 않았다"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6.03.21 11:29 / 조회 : 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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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로리데이'의 김준면(수호) / 사진=이동훈 기자


김준면이 한국예술종합대학 자퇴와 관련해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김준면은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제작 보리픽쳐스)의 개봉을 앞두고 21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아이돌그룹 엑소의 리더 수호로 활동하며, 현재까지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활동 중인 김준면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 한국예술대학 연기과에 합격한 이력이 있다. 그러나 2012년 엑소로 데뷔하며 결국 자퇴, 학교를 끝까지 마치지 못했다.

김준면은 "대학교에 입학한 순간 내가 뭔가 이뤘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당시 다리를 다쳐서 춤도 못 추고 사림이 약간 정적으로 변하면서 우울하기도 했던 시기다. 입학통지를 받고 대학에 가게 됐을 때 하늘이 한 줄기 빛을 주신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김준면은 "학교를 그만두는 것은 쉽지 않았다. 데뷔 준비하면서도 끝까지 학교의 끈을 놓지 않고 오전 수업만 받으러 가기도 했다"며 "데뷔가 가까워 져 어쩔 수 없이 자퇴를 결심했다. 교수님께서도 제 뜻을 존중해 주셨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준면은 영화 '글로리데이'에서 군입대를 준비하는 20살 청년 상우 역을 맡아 처음 스크린에 발을 디뎠다. '글로리데이'는 20살을 맞아 군입대를 앞둔 친구를 배웅하러 함께 여행을 떠났던 네 친구들에게 닥친 뜻하지 않은 일을 담은 작품. 오는 24일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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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영화대중문화 유닛 김현록 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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