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꿀단지' 송지은vs정다솔, 이재준 두고 살벌한 경쟁

정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6.03.21 21:12 / 조회 : 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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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꿀단지'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 송지은이 정다솔과 이재준을 두고 경쟁구도가 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극본 강성진·정의연, 연출 김명욱)에서 강마루(이재준 분)가 유학하던 시절 알았던 친구 제니(정다솔 분)가 풍길당 마케팅 팀 차장으로 오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니는 강마루(이재준 분)에게 관심이 있어 강마루 여자친구 오봄(송지은 분)을 경계했다.

제니는 등장부터 강마루에게 스킨십을 하며 접근했다. 이를 본 오봄의 마음은 매우 불편했다.

제니는 사무실에 들어 가서도 업무파악은 강마루에게 받을 거라며 계속 옆에 붙어있었다. 오봄은 강마루의 사무실로 왔다가 둘이 다정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고 "마루야, 뭐 확인할 게 있는데"라며 데리고 나가려고 했다.


제니는 "제가 마루 좀 빌릴게요, 제가 아직 회사를 잘 몰라서"라며 강마루를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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