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척사광, 다시 칼 잡았다..이방원 암살 시도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6.03.2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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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한예리가 다시 칼을 잡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왕요 자식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위해 칼을 꺼내 든 척사광(한예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척사광은 반촌 사람들과 함께 떠나자는 분이(신세경 분)의 제안을 거절하며 "다섯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왕요 자식의 죽음의 발단이 된 반촌 무기고의 주인을 처단하려 했던 것. 무기고의 주인은 이방원(유아인 분)이었다.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을 눈치 챈 분이는 서둘러 위험을 알리기 위해 이방원을 찾아 나섰다.


척사광은 다시 칼을 들고 자신의 계획에 방해가 되는 비밀 조직 '무명' 일원들을 하나씩 처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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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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