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8인 완전체 2달반만 해외 단콘..16일 자카르타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6.04.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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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 사진=스타뉴스


대표 K팝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유리 효연 수영 윤아 서현)가 8인 완전체로 두 달 보름여 만에 해외에도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녀시대는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현시시간)부터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위치한 대형 공연장인 인도네시아 컨벤션센터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소녀시대가 지난해 11월부터 벌이고 있는 'GIRL'S GENERATION 4th TOUR-Phantasia-' 투어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해 11월 21일과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판타지아' 투어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이후 그해 12월 12일 일본 나고야, 18일 고베, 23일과 24일 사이타마 등에서 '판타지아'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끝냈다. 소녀시대는 올 1월 30일과 31일에는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판타지아' 투어를 이어갔다.

소녀시대는 이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으로, 지난 태국 콘서트 이후 두 달 보름여 만에 완전체로 해외 팬들에 단독 콘서트를 선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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