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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의 공유, 정유미, 김수안, 연상호 감독이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29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공유, 정유미, 김수안, 연상호 감독은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및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하기 위해 칸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부산행'은 5월 이번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섹션인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다.
'부산행'은 칸 국제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2016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