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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
'해피 선데이-1박 2일'에서 윤시윤이 짜여 진 게임도 피해 가는 행운을 과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김주혁이 떠난 후 빈자리를 채울 새 멤버를 맞이하게 됐다.
이날 멤버들은 새 멤버로 맞이한 윤시윤과 함께 충남 보령으로 봄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이에 차를 운전할 멤버를 가위 바위 보로 정하기로 했다.
윤시윤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짜고 같은 것을 내기로 했다. 그러나 3번 연속 윤시윤은 멤버들의 계략을 피해갔다. 윤시윤은 제작진이 준비한 용돈 뽑기도 유난히 행운이 따랐다.
결국 윤시윤이 운전을 하게 됐지만, 김준호은 "얘 힘든 애, 큰일 날 뻔했다"라며 의미 심장한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