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링히트를 달성한 KIA 타이거즈 김주찬(가운데)이 3일 롯데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주찬(35)이 3일 광주 롯데전에 앞서 사이클링히트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BO 구본능 총재가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IA 타이거즈 구단은 기념패와 격려금,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한편 김주찬은 지난달 15일 광주 넥센전에서 KBO리그 통산 19번째이자 타이거즈 구단 사상 첫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