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처 |
밴드 윈디시티 김반장이 지붕 위에서 낭만적인 점심 식사를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내 멋대로 해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반장은 지붕 위에 올라가 이불을 턴 뒤 햇볕에 이불을 말렸다.
이어 김반장은 "점심을 먹어야겠다"며 음식을 챙겨 다시 지붕 위에 올랐다. 김반장은 음식을 먹으며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김반장은 지붕에 대해 "우리 집의 좋은 카페다.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마음이 안정이 되고 음악적인 영감도 떠오른다. 그 장소에서 시간을 많이 보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반장은 지붕 위에서 악기를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