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김준현, 닭다리 들고 "면봉"

김민기 인턴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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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김준현이 닭다리를 들고 "면봉"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 - 백종원의 3대 천왕'은 '치킨 바비큐'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은 백종원을 제외한 3MC들(이휘재, 김준현, 하니(EXID))이 맛집을 소개했다.

김준현은 세 번째 맛집으로 성북의 장작구이 통닭집을 소개했다.

김준현은 닭을 부위별로 맛보던 도중 다리를 집어들며 "면봉"이라고 외쳤다.


이어 그는 "다른 사람들이 내가 닭다리를 들고 있으면 면봉같아 보인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또 김준현은 닭다리를 단 4초 만에 맛보며 "양치질하듯 벗겨 먹으면 된다"며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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