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첫 제작영화 '특별수사' "매우 매력적인 영화" 만족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6.06.1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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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배용준이 첫 제작자로 나선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에 만족을 드러냈다.

14일 콘텐츠케이에 따르면 지난 7일 '특별수사' VIP 시사회를 마친 배용준은 "잘 짜여진 구성과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이 주는 재미가 매우 매력적인 영화"라고 말했다.


콘텐츠케이는 드라마 '울랄라 부부' '학교 2013' '비밀' '밤을 걷는 선비' '피리 부는 사나이' 등을 제작한 회사. '특별수사'로 첫 영화제작에 나섰다. 배용준이 운영하는 키이스트에서 설립한 제작사다.

'특별수사'는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파헤치는 사건 브로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김명민과 김영애가 주연을 맡았다.

배용준이 자신감을 드러낸 '특별수사'가 관객에게도 통할지,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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