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꿈나무 모여라! SM,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개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6.06.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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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음악 꿈나무들을 위한 음악축제 'SMile Music Festival 2016'(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2016)을 개최한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SMile Music Festival’은 SM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음악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는 아동 및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만큼, 음악에 관심 있는 유소년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SMile Music Festival 2016’의 지원 대상은 수도권 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및 기관에서 6개월 이상 활동하고 있는 음악동아리에 한하며, 참가 신청은 20일부터 오는 7월 17일까지 SMTOWN 공식 홈페이지와 스마트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에브리싱(everysing)을 통해 진행된다.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약 3개월의 연습기간 동안 소정의 활동비와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를 받으며, SM 소속 아티스트인 록밴드 트랙스(TRAX)와 파워풀한 보컬리스트 다나의 멘토링도 지원, 오는 11월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SMTOWN THEATRE에서 합동 공연 기회 또한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SM은 2014년 사회공헌브랜드 ‘SMile’(스마일)을 론칭, 매년 진행하는 ‘SMile Music Festival’ 외에도 사회봉사단 정기봉사활동, 아티스트 재능기부, 아시아지역 아동 음악교육지원, 해외 공연 시 결혼이주여성을 통역사로 참여시키는 모국 방문 프로그램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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