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이모' 황인선 '김봉털' 고정 게스트 발탁..입담 기대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6.07.0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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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쇼웍스


Mnet '프로듀스101'에서 '황이모'로 유명세를 탄 황인선이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 털어야 산다'(이하 '김봉털')에 고정 게스트로 발탁됐다.

소속사 쇼웍스 측은 6일 "황인선이 '김봉털'에 고정 게스트로 발탁돼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황인선은 매주 수요일 '아이돌털기'라는 고정 코너에 출연한다.


황인선은 소속사를 통해 "SBS 라디오와는 인연이 깊은 것 같다"며 "'프로듀스101' 이후 싱글앨범 '이모티콘' 발매 후 처음 출연한 방송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이었고 이후 '김창렬의 올드스쿨'이었는데 다시 '김봉털'에 고정으로 출연하게 돼 너무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청취자들의 사랑도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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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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