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 '아찔 목욕신' 찍었다..부끄럼 NO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7.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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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배우 진세연이 과감한 노출로 눈길을 끌었다.

17일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극본 최완규·연출 이병훈,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23회 방송을 앞두고 진세연의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목욕 장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옥녀(진세연 분)는 나무 욕조에 앉아 몸단장을 하고 있다. 옥녀는 항상 생기있던 평소 모습과 초점 잃은 눈빛을 보이고 있다. 특히 기는 어깨를 늘어트린 채 구슬픈 표정을 짓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진세연은 이 스틸컷에서 아찔하게 어깨 라인 노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을 위해 과감하게 어깨를 드러낸 진세연은 새하얀 피부에 여리여리한 목선을 보이고 있다.

이 장면은 용인 대장금 파크에서 촬영된 것으로 진세연은 노출이 있는 장면인 만큼 촬영 전부터 긴장된 모습을 드러냈다고. 하지만 진세연은 촬영 큐 싸인이 떨어지자 긴장된 모습은커녕 생기 잃은 옥녀에 완벽히 빙의했고, 어색한 기색 하나 없이 촬영을 완벽하게 끝내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옥중화' 제작진은 "23회에서는 옥녀가 위기에 빠지며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이다. 17일 오후 10시 2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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