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3', 10인 래퍼 첫만남부터 신경전.."중간 없어"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6.07.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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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엠넷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하는 10인의 여자 래퍼들의 불꽃 튀는 첫만남을 담은 첫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26일 오후 엠넷에 따르면 이날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언프리티 랩스타3' 1회 예고 영상에서는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이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된 후 견제하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서로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여자 래퍼들이 "다 언더이신가요?"부터 "중간이란 없어, 모 아니면 도", "솔직히 말할게, 언니 왜 이렇게 못해" 등 강한 말을 주고 받으며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쳤다.

반면 1번 트랙 미션인 원테이크 싸이퍼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에는 밤샘 촬영에 폭우까지 쏟아지는 극한의 상황이 벌어져 분위기가 다소 심각했다는 후문이다. 또 예고편 속 연신 "죄송합니다"를 외치는 여자 래퍼들에게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예상치 못한 반전이 1회부터 펼쳐지며 의외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3'은 오는 29일 오후 11시 첫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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