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 수제자' 최종회…박수진 "마지막까지 호락호락하지 않아"

김현민 인턴기자 / 입력 : 2016.08.24 11:1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올리브TV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 심영순, 박수진, 유재환 등 옥수당 가족들의 마지막 수업 이야기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옥수동 수제자’ 마지막회에서는 스승 심영순이 옥수당에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하고, 제자 박수진에게 손님 대접을 위한 ‘손님상’ 차리기 미션을 준다.


이에 박수진은 “마지막까지 호락호락 하지 않은 옥수당이에요”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옥수당에 초대된 손님들은 누구일지, 박수진이 직접 만든 음식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날 심영순은 마지막 수업에 걸맞은 최고의 요리를 선보인다. 보는 것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하는 금태찜과 영양만점 전복구이까지 한식 레시피를 공개한다.

한편 ‘옥수동 수제자’는 정성스럽게 만든 밥과 반찬으로 구성된 한국의 밥상 차림에 도전해 한국 고유 식문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요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