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강성훈, 이재진 /사진=스타뉴스 |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 이재진이 YG엔터테인먼트와 나란히 개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강성훈, 이재진과 각각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는 앞서 "젝스키스의 그룹 활동 이외에도 이들의 개인 활동이 필요하다면 이 또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이번 전속 계약은 향후 강성훈, 이재진의 연예 활동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YG엔터테인먼트는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 등 젝스키스 멤버 5명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16년이란 시간이 지났음에도 한창 활동할 때와 변함없이, 잘 관리해 온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프로필 촬영은 오는 9월 10일과 1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젝스키스 콘서트 '2016 SECHSKIES CONCERT YELLOW NOTE' 홍보를 위해 진행됐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