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부탁해2' 한채영 "민낯 공개 부담"

김현민 인턴기자 / 입력 : 2016.09.0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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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사진=김창현 기자


한채영이 방송을 통해 민낯을 공개한 데 대해 "부담이 많이 됐다"고 밝혔다.

한채영은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방송최초로 자신의 민낯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 "부담이 많이 됐다"며 굴욕없는 미모를 보여주기 위해 "많이 먹고 관리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피부를 위한 뷰티팁을 묻자 한채영은 "일어나자마자 항상 세안을 한다. 자기 전에는 항상 1일 1팩을 한다"고 답했다.

한채영은 "첫회 녹화를 했는데 이특과 리지의 케미가 좋아 기대가 된다"며 "배틀도 전보다 훨씬 더 어려운 미션이 나와서 시청자분들은 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8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화장대를 부탁해2'는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들이 모여 연예인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대결을 펼치는 국내 최초 리얼 뷰티 배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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