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페그는 성공한 '스타워즈' 덕후..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6.09.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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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페그 / 사진=스타뉴스


남다른 '스타워즈' 사랑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 사이먼 페그의 뒷이야기가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18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배우 겸 각본가 사이먼 페그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과거부터 '스타워즈'를 자신의 인생 영화로 꼽기를 주저하지 않은 사이먼 페그는 '스타워즈' 때문에 각종 SF 영화를 섭렵했고, 급기야 영화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는 1993년 스탠드 업 코미디로 이름을 알리다 1999년부터 방송된 시트콤 '스페이스드'의 배우 겸 각본가로 스타덤에 올랐다.

할리우드 진출 가능성을 묻는 인터뷰에서 '미션 임파서블3'을 언급했던 그는 J.J. 에이브럼스 감독에게 발탁돼 실제 '미션 임파서블3'에 출연했고, 에이브럼스 감독이 연출한 '스타트렉:더 비기닝'을 시작으로 '스타트렉' 시리즈도 출연했다.

심지어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연출한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에도 출연하며 꿈에 그리던 '스타워즈'에 합류하는 꿈을 이뤘다.


한편 사이먼 페그는 '스타트렉:비욘드' 개봉을 앞두고 지난 8월 한국을 찾아 관심을 한 몸에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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