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
'황금락카 두통썼네'부터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거쳐 '우리동네 음악대장'까지.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들의 복면이 한 자리에 모였다. 5일 오전 MBC 상암동 사옥의 로비 MBC 브랜드 스토어 앞 공간에는 설치된 복면 20여 개는 그간 '복면가왕' 화제 출연자들의 복면을 모은 것.
복면가왕 첫 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루나)부터, 시대를 풍미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김연우), 역대급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하현우)를 비롯해서 역대 가왕들과, 가왕의 자리는 놓쳤지만 큰 화제가 되었던 출연자들의 가면 20여개가 전시되어있다.
MBC 관계자는 5일 "오늘(5일) 밤에 생방송되는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공연 현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위해서 준비한 특별한 전시"라며 "'복면가왕'을 TV로 시청하며 느꼈던 감동의 순간을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복면가왕' 복면 전시는 '2016 DMC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11일까지 MBC 상암동 사옥 1층 로비, MBC 브랜드 스토어 앞 공간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