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복면가왕' 박수홍·이원희·오승은·크나큰 김유진, 각양각색 개성 만발..반전 배가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6.10.30 18:43 / 조회 : 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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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배우 오승은, 크나큰 김유진,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 개그맨 박수홍이 '복면가왕'에서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사, 반전을 배가시켰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8명의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북바라북바북밥바 북치는 소녀'(이하 '북치는 소녀')와 '맑은 소리 고운 소리 실로폰'(이하 '실로폰')이 만났다. '북치는 소녀'와 '실로폰'의 대결 결과 '북치는 소녀'는 '실로폰'을 156대 43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실로폰'은 자우림의 '밀랍천사'를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실로폰'은 데뷔 17년차 배우 오승은이었다. 오승은은 "아기 둘 낳고 육아하느라 바빠 공백이 4년 정도 있었다. 많이 떨렸는데 많이 뵌 분들이라 저 분들의 에너지를 받았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는 "당당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두 번째 대결은 '어쩌다 마주친 UFO'(이하 'UFO')와 '나 돌아갈래 오르골'(이하 '오르골')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신승훈의 'I Believe'를 나눠 불렀다. 'UFO'의 미성과 '오르골'의 청아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풍성한 무대가 완성됐다.

'오르골'과 'UFO'의 대결 승자는 108대 91로 '오르골'이었다. 이에 'UFO'는 김동률의 '아이처럼' 무대와 함께 복면을 벗었다. 'UFO'는 크나큰의 김유진으로 밝혀졌다. 김유진은 "데뷔한 지 7.5개월 됐다"라며 "평균 신장이 185cm인 그룹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유진은 "인터넷에 검색해서 저희 음악도 꼭 들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세 번째 대결에서는 '내 집 마련의 꿈 저축맨'(이하 '저축맨')과 '만수무강 황금거북이'(이하 '황금거북이')가 맞붙었다. 이들은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로 경쟁했다. '저축맨'은 청량한 보컬, '황금거북이'는 연륜이 느껴지는 가창력으로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황금거북이'는 '저축맨'을 166대 33으로 누르고 2라운드에 올랐다. '저축맨'은 버즈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부르며 정체를 드러냈다. '저축맨'은 아테네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원희는 "리우 올림픽이 끝난 지 얼마 안 됐는데 유도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선수들 힘내라고 응원해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대결은 '나는요 기차가 좋은걸 역무원'(이하 '역무원')과 '당일치기 춘천역'(이하 '춘천역')의 무대로 꾸며졌다. '역무원'과 '춘천역'은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역무원'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춘천역'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그 결과 '춘천역'은 마지막으로 2라운드에 오르게 됐다. '역무원'은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역무원'은 다름 아닌 개그맨 박수홍이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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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imjh21@mtstarnews.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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