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구회·한은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으로 김응룡 후보 지지"

박수진 기자 / 입력 : 2016.11.28 14:30 / 조회 : 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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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룡 후보


한국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와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응룡(75) 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28일 발표했다.

초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선거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서 열린다. 야구인 출신 김응룡 전 감독과 기업인 출신 이계안 전 의원의 대결이다.

이날 일구회와 한은회는 모두 김응룡 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냈다. 일구회는 "야구인의 화해와 통합이 필요하다. 야구인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구심점이 필요한 것이다. 그 구심점으로 김 후보만큼 적합한 이는 없다"며 김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김 후보는 프로야구 감독으로 10차례 우승 경험이 있으며, 삼성 구단 사장으로 행정 경험도 쌓았다. 또한 유니폼을 벗은 뒤에는 야구 저변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만큼 야구계의 신망이 두텁다"고 부연했다.

한은회도 성명서를 통해 "한국 야구의 현실을 가장 잘 꿰뚫고 있는 인물이 중심을 잡아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한 큰 비전을 제시하고 실행해야 한다"며 "이 중심에 설 가장 적임자는 선수, 감독, 경영자 등 야구계 전역에서 활동하며 큰 성과를 이룬 바 있는 김응룡 후보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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