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할러데이. /AFPBBNews=뉴스1 |
뉴욕 양키스가 베테랑 외야수 맷 할러데이(36)를 품었다.
'팬그래프스포츠' 존 헤이먼 기자는 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홀리데이가 양키스와 1년 13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FOX스포츠' 켄 로젠탈 기자 역시 같은 내용을 트위터로 알렸다.
할러데이는 메이저리그에서 13시즌을 뛴 베테랑이다. 2004년 콜로라도 로키스서 데뷔해 2009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했다. 통산 타율 0.303, OPS 0.897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에는 110경기에 나서 20홈런 62타점, 타율 0.246, 출루율 0.322, 장타율 0.461를 기록했다.
존 헤이먼, 켄 로제탈 트위터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