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갈비뼈 골절 불구 녹음 재개.."13년만의 정규앨범"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6.12.0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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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관우 인스타그램


가수 조관우가 갈비뼈 부상에도 불구하고 컴백을 위해 녹음을 재개했다.

조관우는 지난 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걱정해주신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응원에 힘입어 다시 녹음 시작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조관우 #녹음재개 #정규 #9집 #컴백 #가요 #겨울노래 #겨울"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관우가 편안한 셔츠 차림으로 마이크 앞에 서서 눈을 감은 채 열창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조관우는 지난달 19일 경기도 구리시 구리아트홀에서 열린 '조관우&조통달과 함께하는 그 때 그리고 지금' 전국투어 마지막 공연 이후 우측 8번 늑골 골절로 인한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애초 진단은 3주지만 2주 휴식 후 바로 녹음 재개 소식을 알리며 13년 만의 정규 앨범 컴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관우 부상투혼 대단하다", "조관우 정규 9집 기대된다", "조관우 신곡 빨리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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