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엄지원X공효진, '컬투쇼' 스페셜 DJ..100만 돌파 공약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12.1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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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공효진 / 사진=스타뉴스


엄지원 공효진이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의 100만 돌파 공약을 지키기 위해 '컬투쇼' 스페셜 DJ로 나선다.

엄지원과 공효진은 13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현재 '미씽'이 1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두 사람은 공약 실천을 위해 DJ로 나서게 됐다.


앞서 영화 개봉 전 '컬투쇼'에 출연했던 엄지원과 공효진은 정찬우, 김태균과 의기투합해 '미씽'의 누적 관객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할 경우 스페셜 DJ로 출연하겠다는 공약을 내 건바 있다.

이에 엄지원과 공효진은 '컬투쇼'의 스페셜 DJ로서 컬투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엄지원과 공효진은 '컬투쇼'에 출연해 컬투 못지않은 입담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찰떡궁합를 보여주고 있는 엄지원과 공효진이 이번에는 어떤 멘트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한편 엄지원과 공효진이 스페셜 DJ로 나서는 '미씽'은 13일 오후 2시 청취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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