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지난 16일 김장 봉사활동 행사 참여

박수진 기자 / 입력 : 2016.12.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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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빅사이즈 모델 김도이, 헬스 트레이너 황유미, 개그우먼 김보원. /사진=한스타미디어 제공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 지난 16일 열린 김장 봉사활동 행사에 참여했다.

양승호 전 롯데 감독이 이끄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선수들은 지난 16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서울 SOS 어린이마을서 '스카이라이프와 KBSN이 함께하는 겨울철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봉사 활동에는 김보원, 김도이 외에 코치 가수 노현태, 헬스 트레이너 '머슬녀' 황유미, 개그우먼 황지현, 프로야구 LG 치어리더 정다혜 등이 함께 했다.

이날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스카이라이프, KBSN 직원들과 김장과 보육원 환경 정화, 그리고 어린이와 함께 놀기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서울 SOS 어린이마을은 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어린이들이 가정, 모성(어머니), 형제자매, 마을의 네 가지 이념 속에서 자립할 때까지 생활하는 아동양육시설이다.


한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지난해 9월 창단, 올 2월 한국여자야구연맹에 가입 두 차례 전국대회 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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