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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스타그램 |
최근 열애 사실을 알린 '10살 연상연하' 커플 김혜진과 류상욱이 훈훈한 데이트를 즐겼다.
김혜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상욱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김혜진은 "'샬롬의 집'에서 희망을 나눔의 삶 함께하며 예쁜사랑 할게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새해 더 많이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두 사람은 나이차가 무색하게 다정함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류상욱과 김혜진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전우'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최근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류상욱은 지난 2008년 브라운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 '내 인생의 단비', '내일을 향해 뛰어라' 등에 출연했다. 김혜진은 2004년 영화 '썸'으로 데뷔했다. 김혜진은 드라마 '출생의 비밀', '사랑을 믿어요', 영화 '비상', '주홍글씨'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