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샵, 조심스럽게 재결합 계획 세우고 있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01.0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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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가수 이지혜가 그룹 샵의 재결합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최근 진행된 SBS '영재발굴단' 녹화에서 샵의 재결합과 관련,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냈다.


최근 젝스키스와 god 등 1세대 아이돌 그룹의 재결합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분위기와 함께 "그룹 샵의 재결합을 기대해도 되냐"는 MC들의 질문에 이지혜는 "조심스럽게 재결합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서지영을 포함, 2명의 멤버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누리고 있어서 지금 당장은 어려울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날 이지혜는 결혼 소망도 드러냈다.


이지혜는 "영재들의 기운을 받아서 시집가서 2세까지 계획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며 "이상형으로 성실하고 공부 열심히 하는 보수적인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 대는 위, 아래로 10살 차이도 괜찮다"며 올해는 꼭 결혼하고 싶은 소망을 전했다.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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