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강하늘 "목격자가 용의자로..표현하는 것이 숙제"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1.05 08:36 / 조회 :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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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배우 강하늘이 진심 어린 연기로 관객을 만난다.

5일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의 배급사 오퍼스픽쳐스는 영화 속 강하늘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비주얼, 연기, 인성까지 모두 갖춘 강하늘은 '재심'에서 10년을 감옥에서 잃어버린 청년의 슬픔을 연기하며 정우와 호흡을 맞춘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살인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 분)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드라마다.

그동안 강하늘은 드라마 '미생', 영화 '스물', '동주' 등에서 청춘을 대표하는 얼굴로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동주'에서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시인 윤동주를 연기했다. 이번 '재심'에서는 평소 인연이 깊었던 정우와 함께 연기하며 진심 어린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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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강하늘은 "이 사건은 몇 년 전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서 잘 알고 있었던 내용이었다. 목격자가 용의자로 바뀐 심정, 그리고 가장 좋은 청춘의 10년이란 시간을 감옥에서 보낸 심정을 내가 어떻게 이해할지 큰 숙제였다. 탄탄한 시나리오만 믿고 출연을 결심 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강하늘은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에 의해 살인 자백을 하게 되고 어린 나이에 감옥에서 10년을 보낸 청년 현우의 슬픈 눈빛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이전 작품과는 결이 다른 강하늘의 눈빛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장 스태프에 의하면 강하늘과 정우는 친형제에 버금가는 호흡으로 연기에 임해 제작진의 신뢰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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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한편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택시기사 살인 사건(약촌 오거리 살인 사건)을 소재로 국민들의 공분을 얻었던 피해자의 억울한 이야기를 영화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영화다.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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