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전지현, 이민호에 제안 "믿고 맡겨봐" 궁금증↑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1.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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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이 이민호에게 모종의 제안을 한다.

5일 오후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예고편은 심청(전지현 분)이 준재(이민호 분)를 향해 뭔가를 물어보려 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공개된 영상 속 준재는 "그게 중요하냐?"라며 되묻다가 남두(이희준 분), 홍형사(박해수 분) 일행과 함께 강치현이라는 사람에 대한 조사에 몰두했다.

이에 심청은 자신의 생일파티를 한다며 유란(나영희 분)에게 전화를 걸었고 유란은 가겠다며 응했다. 이어 심청은 준재를 향해 "좋은 생각이 났어"라며 그를 벽으로 몰아세우더니 "이렇게 해. 허준재 날 믿고 맡겨봐"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와 관련 SBS 드라마 관계자는 "'푸른 바다의 전설' 15회분에서는 심청의 생일파티를 계기로 전개되는 심청과 준재간의 심화된 스토리, 그리고 흑화된 치현의 이야기도 더욱 디테일하게 그려지니 본방송을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 15회는 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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