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10년만 첫 솔로음반 이틀째 해외 4國 메인앨범차트 1위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1.1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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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 사진=스타뉴스


소녀시대 서현이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인 가운데, 이틀 째도 해외 음반 차트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현은 지난 17일 0시 솔로 음반 '돈트 세이 노'(Don't Say No)를 국내외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식 공개했다. 서현이 솔로 앨범을 출시한 것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지 10년 만에 처음이다.


발매 첫날 해외 여러 나라 아이튠즈 메인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던 서현의 첫 솔로 음반은 이틀 째도 저력을 발휘 중이다.

서현의 '돈트 세이 노' 앨범은 18일 오전 8시 5분(한국시간) 기준,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 해외 4개국 아이튠즈 메인 음반 차트인 톱 앨범즈 차트 1위에 올라 있다.

같은 시간 현재, 이번 앨범은 벨리즈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2위, 멕시코 4위, 일본 7위 등 1위를 포함해 해외 총 10개국 아이튠즈 메인 음반 차트 톱 10 안에 드는 힘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 대중음악시장인 미국의 아이튠즈 메인 앨범 차트에서도 36위에 명함을 내밀고 있다.


서현의 첫 솔로 앨범에 해외 팬들이 지속적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한편 서현의 첫 솔로 음반 타이틀 곡은 앨범과 동명의 '돈트 세이 노'로, 이별 후 연인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R&B 팝 장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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