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종철, 이규림 인스타그램 |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이자 배우 황규림이 부부애를 과시했다.
황규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띠를리가 사진 찍을 때 앞으로 쑤욱~!!!역시 내 남편❤ 이건 거의 합성수준. 고마워 내 절친. 내가 잘할게요"란 글을 공개했다.
더불어 "#나이가 들면 들수록 멋있어지는 스타일#내가 관리해야 함 #80대에 난리남#난 예언가 쳐다보지 마세요. 잘생긴 얼굴 닳아요"란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종철과 황규림은 여전히 꿀 떨어지는 부부의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황규림은 정종철에 "나이가 들면 들수록 멋있어지는 스타일"이라고 칭찬하며,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진 부부, 딱 봐도 천생연분"이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