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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SBS '피고인' 측 |
연기자 지성의 SBS 새 월화 드라마 '피고인' 속 강렬 눈빛을 담은 스틸컷이 공개돼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지성은 23일 오후 첫 방송될 '피고인'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검사에서 딸과 아내를 죽인 살인범의 누명을 쓴 불행한 주인공 박정우 역을 연기한다.
이날 오전 제작진은 두려움과 혼란 등 복잡한 감정이 내재된 강렬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지성의 스틸컷을 공개, '피고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이날 1회 방송에서는 오로지 정의 구현을 위해 살아가던 검사 박정우(지성 분)가 희대의 악마 차민호(엄기준 분)와 불행한 악연을 맺고, 이로 인해 무자비한 음모에 휘말리면서 딸과 아내를 죽인 살인범 누명을 쓰는 과정이 스펙터클하고 촘촘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믿고 보는 배우 지성의 극적 변신과 지성 엄기준의 한치 양보 없는 연기 열전 등은 '피고인' 첫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