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춘기' 정준하X권상우, '무한도전' 빈자리 메울 수 있을까

한아름 기자 / 입력 : 2017.01.2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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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가출선언-사십춘기'는 '무한도전' 빈자리를 메울 수 있을까.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3부작 예능프로그램 '가출선언-사십춘기'(이하 '사십춘기')에는 개그맨 정준하와 배우 권상우가 출연한다.


연예계 대표 절친이자 20년의 우정을 간직한 권상우와 정준하의 캐스팅은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사십춘기'는 40대가 된 연예계 절친이 가장으로서의 무게를 내려놓고, 두 번째 청춘을 즐기는 청춘 로망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장소 선정부터 티격태격하는 정준하와 권상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웃음을 안겼다.


또 정준하는 권상우에게 "너 성격 고치라니까"라며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하는 등 솔직한 대화가 시선을 끌었다.

무엇보다 '사십춘기'는 7주 결방되는 '무한도전'의 빈자리를 3주간 채운다. 주말 예능에서 독보적인 시청층을 보유하는 '무한도전'이기에 '사십춘기'는 부담감을 안고 출발하게 된다.

'사십춘기'가 어떤 매력으로 무한도전 팬들을 사로잡을지도 관심이 쏠렸다. 특히 무도 멤버 정준하가 '사십춘기'를 통해 어떤 매력을 통해 이목을 끌지도 시선이 모아졌다.

한편 '가출선언 사십춘기'는 28일 1회를 시작으로 2월 4일 2회, 2월 11일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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