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에이미가 자의로 마약을 한 것이 아니라고 고백했다.
1일 에이미는 개인 계정을 통해 "이제 새로운 나의 인생 시작"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에이미는 "이제 웃어도 보고, 용기도 내본다"며 "이제 무너졌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웠고, 모든 것에 도전하고 있다"는 근황도 전했다.
이어 "예전의 나로 돌아가기 위해 살도 뺐다". 밖에도 한 번 나가 보고,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당당해지려 한다"고 덧붙였다.
에이미는 영어로 적힌 "내 삶을 되찾기 위해 솔직하고 매일 웃으려고 노력 중"이라는 문장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댓글에 "뽕쟁이 언니 아니냐. 이제 끊으셨냐. 성형도 좀 작작해라"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에이미는 "뽕쟁이 아니다. 모르고 마신 커피에 누가 탔을 뿐. 언젠가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이라고 밝혔다.
또한 에이미는 "성형도, 피부과도 끊은 지 오래됐다. 프로포폴 걸리고 한 번도 어디 가지도 않았다. 아니라고 해도 믿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안다. 하지만 언젠가 곧 진실은 드러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 국적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2014년에는 졸피뎀 투약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뒤 한국에서 강제 추방됐다. 강제 출국 기간이 만료된 후 2021년 한국에 돌아왔으나, 7개월여 만에 또 다시 마약 파문 징역살이를 한 뒤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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