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프니엘 "탈모 고백 후회? NO..친구들이 축하해줘"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1.30 16:1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SBS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프니엘이 "탈모 고백을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오는 31일 오후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아이돌 비투비와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화제의 드라마 tvN '도깨비'를 통해 연기돌로 자리매김한 육성재는 극 중 저승사자 역을 맡은 이동욱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날 광고 촬영 중이던 육성재는 같은 건물 지하에서 잡지 촬영을 하던 이동욱과 깜짝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탈모에 대한 진솔한 고백으로 화제를 모은 프니엘도 '탈모 고백 그 이후'의 이야기를 전했다.

프니엘은 주위 반응을 묻는 질문에 "친구들과 가까운 지인들은 이미 다 알고 있었다. 머리카락이 빨리 자랄 것 같다고 축하해줬다"고 답했다. 또 탈모 고백을 후회하지 않느냐는 물음에 "겨울에 고백하는 바람에 머리가 차갑다"는 재치있는 답변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본격연예 한밤'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