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제작진 "배틀 오디션, 이변 속출했다"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2.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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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K팝스타6'에서 역대 시즌을 통틀어 가장 충격적인 배틀 오디션 결과가 나왔다.

오는 12일 오후 방송될 SBS 예능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에서는 배틀 오디션이 진행된다.


'K팝스타6'의 5라운드 배틀 오디션에 진출한 팀은 총 17팀. 이 중 무대가 공개된 것은 단 7팀이다. 아직 절반 이상의 무대가 남은 가운데 'K팝스타6' 제작진은 배틀 오디션 결과를 두고 "이변이 속출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3조 우녕인(YG), 이성은(안테나)의 무대를 비롯해 연습생 참가자(크리샤 츄, 김혜림, 고아라, 김소희, 전민주, 이수민)들의 팀 대결 등이 공개된다.

YG와 JYP 트레이닝을 거친 연습생 참가자들의 걸그룹 대결은 배틀 오디션의 하이라이트 매치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공개되지 않은 안테나의 보컬 참가자들 무대 역시 마찬가지다. 안테나는 지난 시즌에서 저력을 보여주며 반전을 일으켰다. 최약체로 평가받았지만 6팀 중에서 5팀을 TOP 10에 올렸다.


백선녀는 트레이닝 기간 중 1주일에 3번 이상 유희열을 만났다고 밝혀 박진영과 양현석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번 시즌 배틀 오디션에서도 유희열식 밀착 트레이닝의 효과가 빛을 낼지, 안테나의 뒷심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K팝스타6'는 오는 1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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