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컨트리' 예은 "원더걸스 해체 후 첫 행보, 힐링여행"

한아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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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사진=김휘선 기자
예은 /사진=김휘선 기자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한 예은이 '크로스컨트리'를 통해 힐링 했다고 말했다.

예은이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진행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크로스 컨트리' 제작발표회에서 원더걸스 활동 이후 첫 행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예은은 "원더걸스 이후 첫 활동이긴 하지만 촬영은 11월에 다녀왔다"며 "뭘 보여주겠다는 마음보다는 여행으로 힐링하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좋은 친구들을 만난 뜻깊은 여행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미국에서 활동했던 경험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다"며 "당시에 언어를 배워서 의사소통이 편안했다"고 밝혔다. 또 "현지 아티스트를 만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크로스 컨트리'는 음악과 여행이 공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이다.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를 횡단하고, 그곳에서 해외 아티스트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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