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6' PD "열성 팬 박수홍, 시청자 심사위원 직접 신청"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2.24 14:58 / 조회 :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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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개그맨 박수홍이 'K팝 스타6' 시청자 심사위원으로 깜짝 등장한다.

24일 SBS에 따르면 박수홍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 스타6’) 톱10 경연에 동료 개그맨 손헌수와 함께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톱10 경연에서 두 사람은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으로 녹화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K팝 스타6' 박성훈 PD는 "박수홍 씨를 일부러 섭외한 것이 아니다"며 "1월 달에 시청자 분들을 대상으로 심사위원 모집을 공지했다. '내가 꼭 'K팝 스타6' 심사위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적는 것이었는데 박수홍 씨가 실제로 직접 사연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신청은 물론 당일 현장 대기 줄에서 줄을 서서 방청권을 받고 입장하는 것까지 일반 시청자 분들과 똑같은 절차를 거쳐 녹화에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K팝 스타' 열혈 팬으로 알려져있다. 박수홍은 과거 SBS '힐링캠프' 출연 당시 "좋아하는 견과류랑 맥주를 가지고 일요일에 'K팝스타' 틀어놓고 본다. 일주일 중 그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월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손헌수와 함께 자신의 집에서 'K팝 스타6'를 보던 중 심사위원 양현석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당시 그는 "'K팝 스타' 100인 시청자 심사위원으로 보러 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경연 당일 박수홍은 "녹화장에 오게 돼서 정말 뿌듯하고 행복하다. 농담이 아니고 설레어서 전날 잠을 못 잤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K팝 스타'는 시즌1 때부터 제가 제일 열심히 챙겨 보는 프로그램"이라며 "케이티 김의 '양화대교'과 '어머님이 누구니'는 100번 넘게 돌려봤을 정도”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당첨자 동반인으로 함께 녹화장에 온 손헌수 역시 "박수홍 씨가 일상에서도 'K팝스타' 이야기를 정말 자주한다"고 거들었다.

박수홍은 'K팝 스타'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이제껏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있었지만 'K팝 스타'가 제일 내 취향에 맞았다"며 "풋풋한 참가자들이 성장해나가는 모습,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이랄까. 그런 것들이 느껴져서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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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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